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뒤로가기
제목

[안내] KBS-1TV 세상사는 이야기 (토스트 포장지 방송분)

작성자 서울포장(주)(ip:)

작성일 2011-08-09 11:54:11

조회 92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안녕하세요.

서울포장(주)입니다.

 

KBS-1 방송프로그램.

세상사는이야기 "똑순이 기순씨의 금빛토스트" 가 방송이 되었는데요.

방송중 저희 서울포장(주) 포장지제품이 나와 일부분을 캡쳐해 봤습니다.

 

<똑순이 기순씨의 금빛토스트>

* KBS 안동방송국

* 연출.글 : 장소랑 PD /
* 촬영 : VJ 진동주  

 

 

 

# <금빛 토스트>에는 빛나는 할머니들이 있다!
경북 의성군 의성읍내 한켠에 위치한 자그마한 토스트가게,
이름도 찬란한 <금빛 토스트> 구수한 냄새를 따라 어르신들이 모여든다.

도시에선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주로 먹는 토스트지만

의성에서는 막걸리 한 잔과 어울리는 간식이다.
의성 시니어 클럽에서 운영하는 금빛 토스트의 가장 큰 매력은 훈훈한 정과 손맛으로
입맛을 끌어당기는 할머니들이 있다는 것.

평균연령 65세 이상의 8명의 할머니들이 영양만점 토스트를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 <금빛토스트>의 자랑이자 막내, 똑순이 기순씨
상냥한 서울말씨와 깔끔한 서비스로 손님들을 사로잡는 금빛토스트의 막내 기순씨.
7년 전 농사짓는 남편을 만나 시골로 내려온 순수서울토박이다.

젊은 시절 잡지사 기자로 일했을 정도로 엘리트인 그녀는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여자.

힘에 부치는 농사일은 남편에게 맡겨 두고 틈틈이 읍내에 나와 취미활동도 하며 토스트를 판다.

퀴즈 대한민국에서 준우승을 해 김치냉장고를 탈 정도로 똑똑한 그녀는 토스트 할머니들의 자랑.

예쁜 화장을 하고 나타나, 예쁘게 물감으로 메뉴를 써서 가게를 꾸미는 기순씨를 보고 있노라면

그저 신통방통 흐뭇하기만 하다.

 

 

 

# 마늘과 토스트, 기순씨의 이중생활
해마다 마늘수확철이 돌아오면 겁부터 난다는 기순씨.

아무래도 농사일은 체질에 맞지 않다.

먼지를 뒤집어 쓰며 땡볕에 일하다 보면 세련된 서울아낙네 체면이 구겨진다.

농사일이 서툰 아내 때문에 힘든 건 남편도 마찬가지.

토스트 굽느라 이것저것 배우느라 읍내를 수시로 드나드는 아내가

바쁜 마늘수확철엔 조금 원망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재능 많은 아내를 밀어주지는 못할지언정 발목을 잡고 싶지는 않다는 남편.

그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해 주니 기순씨는 살아갈 힘이 난다.

 

 

 

# 찬란한 황혼을 꿈꾸는 할머니들의 희망, <금빛 토스트>
외로움을 달래려고, 빠듯한 살림에 보태려고, 자아실현을 위해...

다양한 이유로 토스트를 굽는 할머니들. 한 달 월급이래야 10만원 남짓,

판매해서 남는 수익금만큼이 월급에 더해진다.

아직은 단골 할아버지들의 간식 외에 주문이 많지는 않은 상황.

토스트 홍보를 위해 할머니들이 직접 거리로 나섰다.

황혼의 열정을 쏟아 부은 토스트 가게가 손님들로 북적일 그날을 꿈꾸며

할머니들은 오늘도 금빛 토스트를 굽는다.

 

 

방송에 나온 포장지 제품 포장지(150-1호/봉투형)-하트 입니다.

 

 

자료출처 (KBS 세상사는 이야기 보도자료)

 

감사합니다.

 

서울포장주식회사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